수면교육의 꽃 (feat, 혼자 잠들기)

안녕하세요 :)
수면교육을 하고서 가장 행복한걸 꼽자면
재우는데 재운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게 혼자서 잠들기때문에…! 팔아프게 계속 안아주지 않아도 된다는 거 인것 같아요! 😁😊

재우는게 잠투정을 받아주고
언제 잠들지 몰라 힘든 과정이 아닌
그냥 똑같은 환경에 눕히면 알아서 잠드는…!
이게 육아삶의 질을 얼마나 높이는지 몰라요❤️

물론 통잠을 자는 것이 가장 중요 ㅎㅎㅎ😂😍

밤에는 루틴대로 해서 수면교육을 했지만,
낮에는 약식으로 쉬~~ 어플만 틀어놓고
침대에 눕히고 나오면 잠드는데요.

그 모습을 한번 보여드릴까해요.
* 소리를 들어보세요 ㅎㅎ

잠들기 직전의 상황 ㅎㅎ

쉬~~어플을 키고 나오면
저런 이이이이잉 으으으응 하는 소리를 혼자주문하듯이 내다가 잠이 듭니다 ㅎㅎ

놀거나 안고있다가도
그런소리를 내면 졸리다는 표현이에요 ㅋㅋ
“저를 제발 침대에 얼른 눕혀주세요! ㅜㅜ”
이러는 것 같아요 ㅋㅋ


밤잠이든 낮잠이든
눕혀만 놓으면 알아서 잠들고,
한번에 충분히 자주니까

일어나면 올마나 이쁘게요~?😍☺️

수면교육 꼭 성공하셔서
행복한 육아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🙏👍